고토쿠인

고토쿠인은 카마쿠라시에 있는 사찰로, 국보로 지정된 청동제 대불이 유명하다. 상의 높이는 약 11.35m, 무게는 약 121톤에 이른다. 현재, 대불은 야외에 있지만, 예전에는 당우가 지어졌다고 하며, 지금도 주위에 초석이 56기 남아 있다. 건물은 14세기에 발생한 지진 등 자연 재해로 붕괴됐다고 한다. 대불의 건조는 1252년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누구 손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원래 처음에는 1238년에 목조로 착공되었으나, 센 바람에 쓰러 져, 청동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만들었을 때에는 금박으로 덮고 있었다고 한다.

Kotoku-in

Taiizan Kotokuin Shojosenji is a Jodo-shu Buddhist temple in the city of Kamakura in Kanagawa Prefecture, Japan. The temple is renowned for its "Great Buddha" (Daibutsu), a monumental outdoor bronze statue of Amida Buddha, which is one of the most famous icons of Japan. It is also a designated National Treasure, and one of the twenty-two historic sites included in Kamakura's proposal for inclusion in UNESCO's World Heritage 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