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제철 (1968.4.1)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1967년~1971년)에 즈음하여, 철강공업의 다각적인 전략성이 인정되기 시작하면서 장기적인 철강공업 육성계획이 수립되었다. 이에 따라, 1963년에 5개국 8개사의 연합체인 대한국제제철차관단이 결성되어 1968년까지 예비협정, 기본협정, 추가협정의 세 차례에 걸쳐 협상이 이루어졌다. KISA와의 협상이 진행되면서 1967년 7월에는 포항이 제철소의 입지로 결정되었고 같은 해 9월에는 대한중석이 종합제철사업의 주체로 선정되었다. 이어 1968년 4월 1일에 대한중석을 모태로 하여 포항제철이 창립되었다.

Pohang Iron and Steel Co (1968.4.1)

In the 1960s, South Korean administration concluded that self-sufficiency in steel and the construction of an integrated steelworks were essential to economic development.[citation needed] Since South Korea had not possessed a modern steel plant prior to 1968, many foreign and domestic businesses were skeptical of Republic of Korea Government's decision to invest so heavily in developing its own industry, Despite the skepticism, under the lead of Park Tae-joon (1927-Dec 2011), then TaeguTec president, POSCO was established as a joint venture between the Government of the RoK and Taegu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