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아... 노트르담....
불길에 무너진 860년 역사

어제 노트르담이 순식간에 화마에 휩싸이는 모습을 뉴스로 보았다.

 

노트르담 첨탑이 불길에 휩싸여 마치 낙엽처럼 쓰러져 갈 때,10여년 전 숭례문 방화사건이 오버랩되면서 내 마음도 무너져 내렸다.

 

오래 전 노트르담을 찍은 사진을 보며 이제 다시 그 모습을 볼 수 없음이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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