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unokuni
Nirayama Hansharo
韮山反射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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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야마 반사로 (韮山反射炉)

에도시대 말기에 만들어진 대포 주조시설로 실제로 가동되던 반사로로서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이다. 1853년에 미국의 페리가 우라가(浦賀)에 내항한 것을 받아, 외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의 각지에서 반사로가 연달아 건설되었다. 그 중 하나가 니라야마 반사로이다. 당시 에도만 해방의 책임자였던 에가와 히데타츠(江川英龍)를 중심으로 이즈 시모다 지역에서 축조가 개시되었지만, 시모다로 내항한 미국의 해군이 부지 내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급하게 내륙의 니라야마로 축조장소로 변경되었다. 건설 도중의 1855년에 에가와 히데타츠은 병사하지만, 아들 에가와 히데토시(江川英敏)가 그 뒤를 이어갔고, 착공으로부터 3년 반 후인 1857년에 완성시켰다. 2015년에 일본의 산업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서 인정받아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의 구성 자산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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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Nirayama Hansharo

Nirayama Reverberatory Furnaces are a set of four Edo period reverberatory furnaces erected by the Tokugawa shogunate in what is now the Nirayama neighborhood of the city of Izunokuni, Shizuoka in the Tokai region of Japan. The site was designated a National Historic Site in 1922. and was later designed as part of a World Heritage Site i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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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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