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태항산 대협곡
太行山



태항산 대협곡

태항산 대협곡은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산서성과 하북성,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남북으로 600여Km, 동서로 250여 Km에 달하는 광대한 협곡이다. 태항산맥은 예로부터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전한을 멸망시키고, 신나라를 건국한 왕망과 후한을 건국한 류수(광무제)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이를 증명하듯 구련산과 주가포 사이에는 웅장한 성곽과 같은 형상을 한 해발 1,600미터의 류수성과 주가포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곳에는 왕망령이 마주보고 있다. 열자 탕문편에 나이 90세가 넘는 우공이 태항산의 흙을 파서 발해만까지 한 번 운반하는데 1년이 걸렸는데 둘레 700리가 넘는 태항산을 옮기겠다고 하자 주변 사람들이 이를 비웃었다. 우공은 자자손손 대를 이어 하다 보면 언젠가는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믿고 일을 계속하자 옥황상제가 감동받아 산을 옮겨 주었다는 우공이산의 배경이 되는 산이다.

[자세히보기]

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Taihang Mountains

The Taihang Mountains are a Chinese mountain range running down the eastern edge of the Loess Plateau in Shanxi, Henan and Hebei provinces. The range extends over 400 km (250 mi) from north to south and has an average elevation of 1,500 to 2,000 m. The principal peak is Xiao Wutaishan (2,882 metres). The Taihang's eastern peak is Cangyan Shan in Hebei; Baishi Mountain forms its northern tip.

[Learn more]

Source : Wikipedia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map story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