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 잔빌

초가 잔빌(Tchogha Zanbil)에서 발견된 엘람(Elam) 왕국의 성스러운 도시 터는 3개의 거대한 동심원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기원전 1250년경에 세워진 이 도시는 터에 남은 수천 개의 사용하지 않은 벽돌에서 볼 수 있듯이, 아슈르바니팔(Ashurbanipal)의 침입 이후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Tchogha Zanbil

The ruins of the holy city of the Kingdom of Elam, surrounded by three huge concentric walls, are found at Tchogha Zanbil. Founded c. 1250 B.C., the city remained unfinished after it was invaded by Ashurbanipal, as shown by the thousands of unused bricks left at the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