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1834-1907, 주기율표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1834-1907)

러시아의 화학자. 원소들이 가진 규칙성에 따라 원소들을 나열한 표인, 주기율표를 최초로 고안한 화학자이다. 전에도 원소를 질량 순으로 나열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규칙성을 찾아 나열하려는 시도는 있었다. 하지만 전부 조잡한 수준이었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물건이 아니었다. 어쨌든 원소들에 모종의 규칙성이 있음은 모두가 추측하던 것이지만, 이걸 제대로 파악하여 제대로 된 표로 정리한 것은 멘델레예프가 최초다. 세계 과학계에 그야말로 혁명을 일으킨 원소 주기율표를 발표했을 때가 고작 35세였다. 멘델레예프는 원소를 일정한 규칙에 따라 나열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발견되지 않은 원소의 성질까지도 예측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 화학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기율표가 정립되기 전에는 화학은 연금술의 연장이었을 뿐, 제대로 된 과학 취급조차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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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Dmitri Mendeleev (1834-1907)

Dmitri Ivanovich Mendeleev was a Russian chemist and inventor. He is best remembered for formulating the Periodic Law and creating a farsighted version of the periodic table of elements. He used the Periodic Law not only to correct the then-accepted properties of some known elements, such as the valence and atomic weight of uranium, but also to predict the properties of three elements that were yet to be dis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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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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