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 정치범 수용소

1990년대에 약 3만 명의 수인들이 완전통제구역에 수용되어 있었으며, 약 1만 6천 명의 수인들은 혁명화구역에 수용되었다. 완전통제구역의 수인들은 종신 수용되며, 혁명화구역에 수용된 수인들의 대부분은 대체로 북송 재일교포와 정치범의 가족들이다. 수용소의 전체는 3~4미터 정도의 높이를 가진 담이 있고, 그 위에 2~3미터 높이의 전기철조망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담을 따라서는 감시탑이 있어, 자동소총과 감시견을 가진 1천 명의 경비대가 순찰하고 있다.

Yodok Concentration Camp

The prisoners lived in dusty huts with walls made of dried mud, a roof (rotten and leaking) made of straw laid on wooden planks, and a floor covered with straw and dry plant mats. In a room of around 50 m2 (540 sq ft), 30–40 prisoners slept on a bed made of a wooden board covered with a blan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