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화특별경관구

출화특별경관구는 지하 천연 가스가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와 만들어진 경관이다. 이곳에 있는 이암 지역을 뚫어 우물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뜻밖에도 천연 가스가 뿜어져 나와 점화된 후 지금까지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주요 원인은 지저의 이암에 생긴 균열에서는 천연가스가 나와서, 불이 붙은 후 계속 가스가 연소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마치 불을 분출하는 것 같아 출화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