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인삼공사

전신 구단으로는 안양 SBS 스타즈로 1992년부터 존재해 왔다. 2008-09 시즌에는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LG 세이커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7위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2010년 모기업 KT&G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에게 스포츠단 지분 100%를 옮기면서 팀명과 엠블렘을 변경하여 2010-11 시즌부터 참가했다. 2011-12 시즌에는 신인 오세근의 활약으로 당해 시즌 정규리그 1위팀이었던 DB 프로미와의 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6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승리하면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Anyang KGC

The Anyang Korea Ginseng Corporation, or Anyang KGC, is a professional basketball club in the Korean Basketball League. They are based at Anyang Arena in the city of Anyang. Anyang KGC have won two KBL championship titles, in the 2011–12 and 2016–17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