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만새기
Mahi-mahi (Dolphinfish)



만새기

주로 열대 바다에 서식하며 한국의 경우 남해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최근엔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인해 동해에서도 종종 보인다. 216cm까지 자라며 트롤링으로도 많이 잡는 대형어다. 갈치 낚시배를 타면 삼치와 함께 종종 올라온다. 옆사람과 줄이 엉키는 것은 덤. 지중해에 있는 몰타섬에서도 어부들이 곧잘 잡는다. 주로 수면 가까이 돌아다니며, 돌고래처럼 고속으로 헤엄치다 수면 위로 뛰쳐오르기도 한다. 영어 명칭이 Dolphinfish인 것도 이 때문. 이따금 이렇게 뛰어올라 수면 위를 활공하는 날치를 낚아채 먹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수족관에서 보기 힘든 어종이다. 사육 및 운반 난이도도 높은 데다가 수족관에 전시할 경우 앞서 말한 것처럼 수면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습성 탓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닿기 어려운 천장 부근만 돌아다녀서 전시 난이도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수명도 짧아 최대 4~5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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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Mahi-mahi (Dolphinfish)

The mahi-mahi is a surface-dwelling ray-finned fish found in off-shore temperate, tropical, and subtropical waters worldwide. Also widely called dorado (not to be confused with Salminus brasiliensis, a freshwater fish) and dolphin, it is one of two members of the family Coryphaenidae, the other being the pompano dolphinfish. These fish are most commonly found in the waters around the Gulf of Mexico, Costa Rica, Hawaii and the Indian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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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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