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치 히데요 (1876-1928)

노구치 히데요는 일본의 세균학자로, 매독 병원체인 스피로헤타를 발견했다. 그는 2살이 되었을 때 난로에 떨어져 왼손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작은 마을에는 따로 의사가 없었고, 왼손의 손가락들이 거의 문드러지고 말았다. 초등학교의 고바야시 선생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노구치는 왼손에 수술을 받아 기능성의 70% 정도를 회복하게 되었다. 노구치는 의사가 되어 사람들을 돕겠다고 결심하고 자기 손을 수술해 준 와타나베 카나에박사의 도제가 되었다.

Hideyo Noguchi (1876-1928)

Hideyo Noguchi, also known as Seisaku Noguchi, was a prominent Japanese bacteriologist who in 1911 discovered the agent of syphilis as the cause of progressive paralytic disease. When he was one and a half years old, he fell into a fireplace and suffered a burn injury on his left hand. There was no doctor in the small village, but one of the men examined the boy.

노구치 히데요 기념관

황열병의 연구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노구치 히데오는 이나와시로 출신으로 생가에는 노구치 히데오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으며 애용품이나 편지 등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