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푸타푸아테아 사원

라이아테아 섬 동쪽 해안의 타푸타푸아테아에 위치한 대규모 마라에(폴리네시아의 신성한 장소) 단지다. 이 유적지에는 여러 개의 마라에와 그 밖의 석조 구조물들이 있으며, 한때 동폴리네시아의 중심 사원이자 종교적 중심지로 여겨졌다. 2017년, 타푸타푸아테아 지역과 마라에 단지는 그 정치적·종교적 중요성과 더불어 전통적인 동폴리네시아 문화를 잘 보여준다는 점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Taputapuatea Marae

Marae Taputapuatea is a large marae complex at Opoa in Taputapuatea, on the eastern coast of Raiatea. The site features a number of marae and other stone structures and was once considered the central temple and religious center of Eastern Polynesia. In 2017, the Taputapuatea area and the marae complex were inscribed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because of its political and religious significance and its testimony to traditional eastern Polynesia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