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전적 국립공원

평화기원공원은 일찍이 오키나와전투 최대격전지였던 곳이다. 1945년 6월 23일 일본군은 조직 저항을 종식했다. 이 6월 23일을 오키나와현은 위령의 날로 정하고 매년 평화기원 공원에서 오키나와전투전몰자추도식을 열고 있다.공원 내에는 오키나와전투 사진이나 유품을 전시한 평화기원자료관과 오키나와전투의 전사자 모두의 이름을 새긴 평화의 주춧돌, 전사자의 진혼과 영원한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 기원상이 있다. 마브니 언덕에는 국립오키나와전몰자묘원, 지자체와 단체의 위령탑이 50기 건립되어 있다.또, 평화기원공원은 스포츠와 피크닉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Okinawa Senseki Quasi-National Park

Okinawa Senseki Quasi-National Park is a Quasi-National Park around the battlefields of south Okinawa, Japan. It was established as a Prefectural Park in 1965 and redesignated with the return of Okinawa to Japanese administration in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