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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모스크바와 극동의 관문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세계 최장의 철도 노선으로 총 길이는 9,289km에 달하며 이는 지구 둘레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거리다. 열차를 타고 종점까지 6박 7일 동안 승객들은 무려 8개의 시간대를 지나게 되며 창밖으로 변하는 시차와 풍경을 통해 대륙의 규모를 온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메인 노선 외에도 몽골 울란바토르를 거쳐 베이징으로 향하는 횡단몽골철도(TMGR)와 만주를 경유하는 횡단만주철도(TMR) 등 여러 갈래의 노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철도의 역사는 1891년 차르 알렉산드르 3세의 칙령으로 건설이 시작되어 1916년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척박한 시베리아 동토에 철길을 내기 위해 수많은 노동자와 죄수들이 투입된 고난의 역사이기도 하다. 완공 이후 이 철도는 러시아의 동서 경제를 잇는 핵심 동맥이 되었으며, 제1·2차 세계대전 당시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오늘날에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철의 실크로드'로서 물류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Trans-Siberian Railway
The Trans-Siberian Railway is a network of railways connecting Moscow with the Russian Far East. With a length of 9,289 km, it is the longest railway line in the world. There are connecting branch lines into Mongolia, China and North Korea. It has connected Moscow with Vladivostok since 1916, and is still being expa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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