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1,094m)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87.571k㎡이다.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월악산은 기암절벽이 치솟아서 산세가 험준하고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주봉은 영봉(1,097m)으로 불리고 있다. 만수봉, 금수산, 신선봉, 도락산 등 22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다.

Woraksan (1,094m)

The Woraksan Mountains are filled with valleys and beautiful waterfalls. Though the path to the peak of the Woraksan Mountain may be steep and rugged, once you’re up there, you are surrounded by Korean White Pine Trees and looking down on a stunning view of the lakes below. In wintertime the snow covered scenery of this National Park is breathtaking, and has been compared to Korea’s famous Geumgangsan Mount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