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강제 이주 (1937)

고려인의 강제 이주는 소비에트 연방 내의 고려인 이주로, 1926년에 고안되어, 1930년에서 1937년까지 소련에 의해 시행된 첫 번째 민족 이주 정책이었다. 1937년 10월, 소련 극동 지방에 사는 거의 모든 고려인(171,781 명)이 중앙아시아의 척박한 지역으로 강제로 이주되었다.[2] 대한민국의 정치인 박선영은 "구소련 스탈린 치하에서 고려인 20만명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됐고, 이 과정에서 2만5천여명이 숨졌다" 고 주장했다.

Deportation of Koreans in the Soviet Union (1937)

Deportation of Koreans in the Soviet Union, originally conceived in 1926, initiated in 1930, and carried through in 1937, was the first mass transfer of an entire nationality in the Soviet Union. Almost the entire Soviet population of ethnic Koreans (171,781 persons) were forcefully moved from the Russian Far East to unpopulated areas of the Kazakh SSR and the Uzbek SSR in October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