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고래상어
원래 오슬롭의 타나완 마을은 아주 평범한 낚시터였고 당시 어부들에게 고래상어는 반가운 존재가 아니었다. 고래상어들은 어부들이 낚시 미끼로 사용하는 작은 새우를 먹어치우거나, 그물을 망가뜨리는 방해꾼에 불과했다. 그러던 중 한 어부가 고래상어에게 새우를 던져주며 배 근처로 유인해 그물을 보호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반복되자 고래상어들이 먹이를 찾아 매일 아침 오슬롭 앞바다로 모여들게 되었다. 2011년, 현지 어부들이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SNS와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오슬롭은 하룻밤 사이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지방 정부는 이를 정식 관광 상품으로 등록했다. 가난했던 어부들은 노를 젓는 가이드로 변신했고, 마을 전체의 경제 수준이 급격히 상승했다. 야생 고래상어를 인위적으로 피딩(먹이 주기)하여 정해진 시간에 한곳에 머물게 하는 방식은 전 세계에서 오슬롭이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명성이 높아질수록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와 비판도 커졌고 환경단체들은 "고래상어의 이동 본능을 저해하고, 영양 불균형과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며 피딩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필리핀 정부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하루 방문자 수를 제한하고, 선크림 사용 금지, 터치 금지, 거리 유지 등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Whale Shark
The whale shark is a slow-moving, filter-feeding carpet shark and the largest known extant fish species. The largest confirmed individual had a length of 18.8 m. The whale shark holds many records for size in the animal kingdom, most notably being by far the largest living nonmammalian vertebrate. It is the sole member of the genus Rhincodon and the only extant member of the family Rhincodontidae, which belongs to the subclass Elasmobranchii in the class Chondrichthyes. Before 1984 it was classified as Rhiniodon into Rhinodontidae.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