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벨로드롬

스타드 벨로드롬(Stade Vélodrome)은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다. 주로 리그 1에 속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홈구장으로 쓰이며, 1938년 FIFA 월드컵, 1998년 FIFA 월드컵, 그리고 2007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였다. 프랑스 내에서 가장 큰 클럽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최대 67,394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경기장은 프랑스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이 자주 사용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사이클 경기장으로 건설되었다.

Stade Vélodrome

The Stade Vélodrome, known for sponsorship reasons as the Orange Vélodrome since June 2016, is a multi-purpose stadium in Marseille, France. It is home to the Olympique de Marseille football club of Ligue 1 since it opened in 1937, and has been a venue in the 1938 and 1998 FIFA World Cups; the 1960, 1984 and 2016 editions of the UEFA European Championship; and the 2007 and 2023 Rugby World Cup. It occasionally hosts RC Toulon rugby club of the Top 14. It is the largest club football ground in France, with a capacity of 67,394 spectators. The stadium is also used regularly by the France national rugby union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