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쓰쓰난춘 (사사남촌)
이곳은 1948년 중국의 쓰쓰(四四) 병기 공장 남쪽에 지었다 해서 쓰쓰난춘이라고 부르며 병기 공장 직원들을 위해 지은 집들이 모여 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작은 집들과 낮은 지붕, 공동 세면장, 그리고 마을 중앙에 남아 있는 토치카를 보면 그 당시 전쟁으로 급히 지어진 가옥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99년 신이 지구의 개발을 위해 이곳 군인 마을 주민들이 이사를 나가면서 마을은 철거될 운명에 처했지만 각계의 노력으로 타이베이시 문화국이 이곳을 ‘역사건축물’로 포함시켜 그중 대칭으로 있던 4동의 건축물을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 2003년 이곳은 ‘신이 공민회관’과 ‘군인 마을 문물관’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태어났고 정감 어린 그 옛날 군인 마을의 모습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타이베이시정부 관광국
Four Four South Village
Four Four South Village, or Forty-Four South Village was previously a residential area in Taipei for the military personnel of the 44th Arsenal of the Combined Logistics Command and their dependents. Today it has been partially renovated and is home to model homes from its original use, cultural and creative stores, a restaurant, and occasional arts and crafts markets.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