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조국의 어머니상
조국의 어머니 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처절했던 전투 중 하나인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승리와 희생을 상징하는 거대한 기념비다. 이 동상은 단순히 크기만 거대한 건축물이 아니라 당시 소련 민중의 저항 정신을 극적으로 형상화한 예술 작품이다. 오른손에는 거대한 검을 높이 치켜들고 왼손은 뒤를 따르는 아들(군인과 시민)들을 독려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입을 크게 벌려 외치는 듯한 표정과 바람에 휘날리는 옷자락의 묘사는 금방이라도 언덕 위에서 달려 내려올 것 같은 강렬한 생동감을 준다. 받침대를 제외한 동상 자체의 높이만 85m에 달하며, 특히 33m 길이의 거대한 강철 검을 든 채 무게 중심을 잡고 서 있는 구조는 당시 기술력의 한계를 시험한 설계였다. 동상은 고정된 장치 없이 오직 자체 무게만으로 지면을 누르며 서 있는데, 이는 자유와 승리를 향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상징하기도 한다. 동상이 위치한 마마예프 쿠르간 언덕은 전투 당시 고지의 주인이 수십 번 바뀔 정도로 격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기념비로 향하는 200개의 계단은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지속되었던 200일을 의미하며 계단을 오르는 동안 방문객들은 전쟁의 무게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된다.
The Motherland Calls
The Motherland Calls is the compositional center of the monument-ensemble "Heroes of the Battle of Stalingrad" on Mamayev Kurgan in Volgograd, Russia. It was designed by sculptor Yevgeny Vuchetich and structural engineer Nikolai Nikitin, and declared the tallest statue in the world in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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