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ongyang
Kim Kyusik
Patriotic Martyrs' Ceme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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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金奎植,1881-1950)

일제강점기 파리강화회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표 명의의 탄원서를 제출한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파리에 도착한 그는 조선혁명당의 이름으로 항일전선을 구축하고, 파리에 조선공보국을 설치하여 그 해 4월 10일 공보국 회보를 발간하는 한편, 젊은층을 흡수하여 신한청년당을 조직, 그 대표가 되었다. 1935년 민족혁명당을 창당하여 그 주석이 되었고, 1942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다. 1945년 8·15광복이 되자 11월 23일 환국, 그 해 12월 27일 모스크바3상회의의 결정문을 국민에게 발표하고 즉각 반탁운동을 전개하였다. 1948년 1월 유엔한국위원단의 서울도착을 계기로 더욱 자기의 정치노선에 정열을 쏟아, 남북협상의 정치활동을 펼쳤다. 그 해 2월 이승만의 남한단독정부수립안에 반대하고, 김구와 연합하여 그 해 2월 남북협상을 제안하였다. 3월 15일 김일성·김두봉의 회신에 따라 남북협상 5원칙을 제시하고, 4월 21일 38선을 넘어 평양을 방문, 4자회담을 가졌다. 1950년에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납북되어, 그 해 12월 10일 만포진 근처에서 일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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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Kim Kyusik (1881-1950)

Kim Kyu-Sik was a Korean politician and academic during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nd a leader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served in various roles in the provisional government, including as foreign minister, ambassador, education minister and finally as the vice president from 1940 until the provisional government's dissolution on March 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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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Patriotic Martyrs' Cemetery / 애국렬사릉



애국렬사릉

애국렬사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립묘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애국렬사를 위한 묘지이다. 애국렬사, 고위 정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 후 지지한 인물,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에서 납북된 고위 인사, 비전향 장기수 등이 묻혀 있다. 평양의 형제산구역 신미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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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Patriotic Martyrs' Cemetery

The Patriotic Martyrs' Cemetery is a national cemetery in North Korea located in Sinmi-ri, Hyongjesan-guyok, Pyongyang. Founded on September 17, 1986, it is officially reserved for people who contributed to the "liberation of the country" and "socialist construction". Buried here are many veterans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rmy and national officials, and outstanding citizens in the fields of science, medicine, and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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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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