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구원 사원

피의 구원 사원 또는 피흘리신 구세주 교회 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그리스도의 부활, 구세주의 부활을 의미하는 피가 있는 교회를 뜻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동방정교회 기념관이며, 1881년 3월 부상당해 죽은 황제인 알렉산더 2세의 피가 묻어있는 장소이다. 당시 알렉산더 2세는 이 곳의 창고에서 피를 쏟았다.

Church of the Savior on Blood

The Church of the Savior on Spilled Blood is one of the main sights of Saint Petersburg, Russia. Other names include the Church on Spilled Blood, the Temple of the Savior on Spilled Blood, and the Cathedral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 This church was built on the site where Emperor Alexander II was fatally wounded by political nihilists in March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