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 건축가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델 비야르에 의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1883년 젊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를 이어받으면서 성당은 완전히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가우디는 자연의 곡선과 기하학적 구조를 결합한 독창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신과 인간,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거대한 성소를 꿈꿨다. 그는 평생의 마지막 40년을 오직 이 성당 건설에만 매달렸으며, 1926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체 설계의 약 25%만을 완성했다. 이후 스페인 내전과 화재로 인해 설계도가 유실되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남겨진 석고 모형과 스케치를 토대로 후대 건축가들이 그의 신념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공사를 이어오고 있다. 성당의 모든 건설 비용은 신자들의 기부금과 관광 수익으로만 충당된다는 점도 이 성당이 가진 특별한 상징성 중 하나다.
Sagrada Família
The Basílica i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is a large unfinished Roman Catholic church in Barcelona, designed by Catalan architect Antoni Gaudí (1852–1926). Gaudí's work on the building is part of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in November 2010 Pope Benedict XVI consecrated and proclaimed it a minor basilica, as distinct from a cathedral, which must be the seat of a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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