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Prado Museum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19세기 초에 개관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유럽 회화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방대한 걸작들을 품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의 진정한 가치는 스페인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들의 최고 명작들을 독보적으로 소장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왕실 수석 화가로서 빛과 그림자의 마술을 선보인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대표작이자 서양 미술사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시녀들(Las Meninas)》을 비롯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광기와 시대의 아픔을 강렬한 화폭에 담아낸 프란시스코 고야의 연작들, 그리고 신비롭고 독창적인 인물 배치로 시대를 앞서간 엘 그레코의 캔버스들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시각적 전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환상적이고 기묘한 종교화 《쾌락의 정원》을 비롯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와 티치아노, 플랑드르 회화의 거물 렘브란트와 반 다이크에 이르기까지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천재들의 주옥같은 명화들이 미로처럼 펼쳐진 전시실을 가득 채우고 있다.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과 함께 마드리드의 이른바 '예술의 황금 삼각지대'를 형성한다.


Prado Museum

The Prado Museum is the main Spanish national art museum, located in central Madrid. It is widely considered to have one of the world's finest collections of European art, dating from the 12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based on the former Spanish Royal Collection, and the single best collection of Spanish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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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go Velazquez / 디에고 벨라스케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1599-1660)

스페인 바이에르크 궁정의 수석 화가이자 17세기 스페인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 디에고 벨라스케스는, 대상을 보이는 그대로 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빛과 공기의 흐름, 그리고 인물의 내면까지 화폭에 담아내며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영원히 바꾼 천재 화가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혁신적인 붓놀림을 바탕으로 그려낸 그의 대표작 《시녀들》은 마르가리타 공주를 중심으로 한 왕실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포착하면서, 화가 자신과 캔버스의 위치, 그리고 거울에 비친 국왕 부부의 시선을 오묘하게 교차시켜 회화가 가질 수 있는 공간감과 입체감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평생을 필립 4세의 궁정 화가로 살아가며 왕실 가족들과 당시 시대상을 진솔하고 품격 있게 기록한 그는, 훗날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폭넓은 영감을 주며 에두아르 마네로부터 "화가들 중의 화가"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 미술사에 지울 수 없는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 Las Meninas / 시녀들






□ The Spinners, or The Fable of Arachne / 실 잣는 여인들

□ Portrait of Pablo de Valladolid / 광대 파블로 데 바야돌리드




□ Apollo in the Forge of Vulcan / 불카누스의 대장간

□ Aesop / 이솝



□ Surrender of Berda / 브레다의 항복

□ Felipe IV / 필리페 4세




ⓟ Francisco Goya / 프란시스코 고야



프란시스코 고야 (1746-1828)

프란시스코 고야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로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활동하며 근대 미술로 넘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고야는 처음에는 왕실 화가로 활동하며 귀족과 왕족의 초상화를 그렸다. 그는 스페인 왕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화려함뿐 아니라 인물의 개성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808년 5월 3일>이 있는데, 이 그림은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스페인을 침공했을 때, 전쟁의 영웅적 면모가 아닌 민중의 고통과 학살의 잔혹함을 화폭에 담았다. 중년 이후 고야는 병으로 청력을 잃게 되었고, 이후 그의 작품은 점점 어둡고 깊은 주제를 다루게 되었다. 그는 인간의 폭력성과 공포, 사회의 부조리를 표현한 작품들을 남겼는데, 이러한 후기 작품들은 '검은 그림'으로 불리며 <자식을 삼키는 사투르누스>는 시간과 죽음이라는 운명 앞에서 파괴되어 가는 인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충격적인 걸작이다. 고야는 전통적인 미술에서 벗어나 인간의 내면과 현실을 강하게 드러내며 이후 인상주의와 현대 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1828년에 생을 마쳤으며, 오늘날에도 매우 중요한 화가로 평가되고 있다.


□ La maja desnuda, La maja vestida /옷을 벗은 마야, 옷을 입은 마야





□ Saturn Devouring His Son / 아들을 잡아 먹는 사투르누스

□ The Third of May 1808

 






□ Charles IV of Spain and His Family /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



카를로스 4세의 가족

1800년에 제작을 시작하여 1801년에 완성한 그림이다. 이 작품은 국왕의 일가를 그리는 커다란 영예를 안고 그려져 근엄성을 필요로 하는 작품이면서도 고야는 훈장에서부터 의상까지 세부를 빛에 용해시켜, 다만 그 빛나는 자체만이 총체적으로, 색과 빛의 마술을 그려 내는 듯한 아름다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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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Charles IV of Spain and His Family

Charles IV of Spain and His Family is an oil on canvas painting by the Spanish artist Francisco Goya. He began work on this painting in 1800, shortly after he became First Chamber Painter to the royal family, and completed it in the summer of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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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even Deadly Sins and the Four Last Things (Hieronymus Bosch) / 7가지 죄악과 4가지 종말이 그려진 탁자 (히에로니무스 보스)

□ Self-portrait (Albrecht Durer) / 자화상 (뒤러)





□ Immaculate Conception (Bartolome Esteban Murillo) / 무염시태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 The Holy Family with Dog (Bartolome Esteban Murillo) / 개와 성 가족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 The Story of Nastagio degli Onesti (Sandro Botticelli) / 나스타조 델리 오네스티의 이야기 (산드로 보티첼리)





□ 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 (Hieronymus Bosch) / 쾌락의 정원 (히에로니무스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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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nnunciation (Fra Angellico) / 수태고지 (프라 안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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