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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 중국문자박물관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개관한 문자 전문 박물관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자가 품고 있는 모든 것의 이야기로부터 새롭고 중요한 정보를 모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 이로써 세계 문자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문자로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류 최초의 문자인 ‘쐐기문자’에서부터 ‘한글’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던 문자의 탄생과 발전,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National Museum of World Writing Systems
The permanent collection compares the development of 55 different language scripts around the world. Examples of scripts include cuneiform, Egyptian hieroglyphs, and Korean Hangul. At its opening, the museum contained artifacts such as ancient Akkadian cuneiform tablets from Southwest Asia dating between 2,000 BC and 1,600 BC and a Johannes Gutenberg 42-line bible. Explanations in the museum are available to visitors in 9 different languages.
[Learn more]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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