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1984년 하계 올림픽
23. 로스앤젤레스 (1984.7.28-8.12)






1984년 하계 올림픽

사회주의의 맹주였던 소련은 1984년 5월 8일에 미국 내에 만연한 반소련 정서, 선수단에 관한 신변 안전 문제를 이유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소련의 불참 선언은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직전 대회인 198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 보이콧을 주도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이기도 했다. 그래서 1984년 하계 올림픽은 전 대회인 198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 대회에 이어 "반쪽 대회"라는 오명이 붙었다. 반면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중국은 보이콧에 동조하지 않고 참가했다. 개최지 결정 2년 전에 열렸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이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 개최가 확정되었을 때에는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조직위원회의 개최 초기의 우려와 달리 1932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2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모스크바 대회 때 불참했던 대한민국이 다시 참가했고 복싱의 신준섭, 레슬링의 김원기, 유인탁, 양궁의 서향순, 유도의 안병근, 하형주 선수가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계 10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여자 핸드볼과 농구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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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1984 Summer Olympics

The 1984 Games were boycotted by a total of fourteen Eastern Bloc countries, including the Soviet Union and East Germany, in response to the American-led boycott of the previous 1980 Summer Olympics in Moscow in protest of the Soviet invasion of Afghanistan; Romania was the only Eastern Bloc nation that opted to attend the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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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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