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 (1935-2007)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이탈리아의 성악가로.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3대 테너)라 불렸고 그는 생전에 하이 C의 제왕, 천상의 목소리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리웠다. 남녀를 통틀어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성악가이다. 그가 불렀던 '네순 도르마'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도 있고, 워낙 목청도 크고 빼어난 고음으로 유명했던 데다가 특유의 친근한 인간미도 한몫 했기 때문이다. 음반도 많이 남겼으며, 대부분 데카에서 녹음했다.

Luciano Pavarotti (1935-2007)

Luciano Pavarotti, was an Italian operatic tenor who also crossed over into popular music, eventually becoming one of the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tenors of all time. He made numerous recordings of complete operas and individual arias, gaining worldwide fame for the quality of his tone, and eventually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finest tenors of the 20th century, achieving the honorific title The King Of High 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