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나운규
羅雲奎 (1902-1937)



나운규 (1902-1937)

1926년 무성 영화인 "아리랑"을 제작함으로써 대한민국 영화계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 작품은 나운규 자신이 각본을 쓰고 감독과 주연까지 겸하여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종로 단성사에서 상영한 이 작품은 대한민국 영화계에 큰 획을 그었다. 이후 영화계의 중심이 되어 많은 작품을 내고 대한민국 영화의 새로운 개혁을 시도하여 공헌하였다. 1937년 안타깝게도 향년 36세의 한창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요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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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Woongyu (1902-1937)

Na Woon-gyu was a Korean actor, screenwriter and director. He is widely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filmmaker in early Korean cinema, and possibly Korea's first true movie star. Since he often wrote, directed and acted in his films, he has even been said to have started the auteur film-making tradi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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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rang /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은 1926년에 제작된 나운규의 영화 대표작이다. 나운규가 각본·감독을 맡았다. 흑백 35밀리 무성 영화이다. 당시 민족적 저항의식을 작품 저면에 깔아, 전국적인 규모로 갈채를 받았다. 이때 신일선이 처음 이 영화로 데뷔하였다. 나운규는 이 영화에서 실성한 대학생 '영진'으로 출연한다. 극중 그의 친구인 현구와 영진의 여동생은 사랑에 빠지지만 친일파 기호가 여동생을 겁탈하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영진이 낫으로 기호를 죽이고 일본 경찰에 잡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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