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장사곡 삼층석탑
금오신화(金鰲新話)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는 매월당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쓰며 머물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몇 군데의 석축(石築)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짐작하게 해줄 뿐이다. 절을 감싸고 뻗은 동쪽 바위 산맥의 높은 봉우리에 서 있는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세워진 3층 석탑이다. 자연암석을 아래층 기단으로 삼고, 그 위로 바로 윗층 기단이 올려져 있다. 즉, 자연암석이 아래층 기단일 수도 있고 그 아래 바위산 전체가 또한 아래층 기단일 수도 있는 셈이다. 윗층 기단은 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조각을 새기고 2장의 판돌로 덮어 기단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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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재청

Three-story Stone Pagoda of Yongjanggye Jigok Valley

Located at a temple site in Yongjanggye Jigok on Namsan Mountain, Gyeongju, this stone pagoda was restored in 2002 following two excavations conducted in 2000 and 2001, by using the original stone blocks which lay scattered around the site. There is no record of when the pagoda was originally built, but the discovery of roof-tile fragments with inscriptions, including the Chinese character "Yong", suggests a connection with Yongjang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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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Government Complex-Daejeon



ⓛ Tales of Mount Geumo / 금오신화(金鰲新話)



금오신화(金鰲新話)

조선 전기의 시인, 작가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금오산(경주 남산)에서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최초의 한문 단편 소설집이다. 한국 전기체 소설 즉, 용궁, 저승, 신선 세계처럼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소재들로써 쓴 소설의 효시로 평가받으며, 초기 소설의 형태로 등장인물은 모두 재자가인이며,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한가적이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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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Geumo Sinhwa (Tales of Mount Geumo)

Geumo Sinhwa is a collection of novella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by a Korean author Kim Si-seup (who was born during the reign of Sejong the Great). Like most of the early literature of Korea it forms part of the Chinese-language literatur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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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Visi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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