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동맹도시 비스뷔

고틀란드 섬에 있는 옛 바이킹 유적 비스뷔는 12세기〜14세기 발트 해 연안 한자동맹(Hanseatic League)의 중심지였다. 13세기에 지은 성벽과 200채 이상의 창고, 부유한 상인들의 주거지가 있는 비스뷔는 북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요새화된 상업 도시이다.

Hanseatic Town of Visby

A former Viking site on the island of Gotland, Visby was the main centre of the Hanseatic League in the Baltic from the 12th to the 14th century. Its 13th-century ramparts and more than 200 warehouses and wealthy merchants' dwellings from the same period make it the best-preserved fortified commercial city in northern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