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콜레타 묘지

레콜레타 묘지는 레콜레타에서 주요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프랑스인 프로스페르 카텔린이 설계한 이 묘지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었던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의 주도로 만들어졌고, 1822년 준공되었다. 이 묘지는 옛 레콜레 수도회의 수도원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묘지의 가족 공동 납골당과, 부르주아와 옛 농장주의 납골당 및 예배당 등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장례 예술의 뛰어난 사례이다. 이 묘지에는 아르헨티나 역사를 수놓았던 많은 인물들이 잠들어있는데, 매일 많은 관광객, 주민 및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페로니스트들의 순례를 받는 에바 페론의 묘지를 비롯해, 화학자, 작가, 연구자, 교수, 과학자 등의 묘지가 있다.

La Recoleta Cemetery

La Recoleta Cemetery is a cemetery located in the Recoleta neighbourhood of Buenos Aires, Argentina. It contains the graves of notable people, including Eva Perón, presidents of Argentina, Nobel Prize winners, the founder of the Argentine Navy, and military commanders like Julio Argentino Roca. In 2011, the BBC hailed it as one of the world's best cemeteries, and in 2013, CNN listed it among the 10 most beautiful cemeteries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