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레슬링 (크르크프나르)

크르크프나르는 ‘얄르 귀레슈’이라고도 불린다. 페흘리반이 크르크프나르 황금 벨트와 최고의 페흘리반이라는 영예를 위하여 싸우는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연령대와 문화적 배경, 거주지가 다양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매년 모여든다. 축제는 후원자인 크르크프나르 아가가 의식을 통하여 개회하며, 이 의식에서는 40명으로 구성된 악단이 다울 북과 주르나 숌을 연주한다. 시가행진을 할 때 황금 벨트가 함께 운반되며, 이어서 셀리미예 모스크에서 기도를 낭송한다.

Oil Wrestling (Kirkpinar)

Kırkpınar is a Turkish oil wrestling (Turkish: yağlı güreş) tournament where Pehlivans (wrestlers) compete for three days. It is held annually, usually in late June, near Edirne, Turkey since 1360. In the finals held on the last day, the first, second and third winners of each category are determined. During the tournament, also the Kırkpınar Festival is organ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