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
조도가하마 해변
산리쿠 훗코 국립공원



조도가하마 해변

조도가하마 해변은 일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해변 중 하나이다. 비바람이 잘 들이치지 않는 좁은 만이라 일 년 내내 물살이 잔잔하다. 특히 여름에는 일본 열도 전역에서 이 해변으로 몰려드는 인파가 대단하다. 이곳은 모래가 아니라 자갈이 깔린 해변이라 샌달이나 편한 신발을 꼭 챙겨야 한다. 조도가하마 해안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바위섬이 여러 개 있다. 이런 섬은 대부분 뭍에서도 잘 보이지만, 블루 케이브 크루즈를 타면 독특한 모양의 바위를 좀 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특히 이 배를 타면 이름난 관광지인 '청의 동굴'까지 데려다주는데, 이곳의 짙은 푸른빛 물이 마치 이탈리아 카프리에 있는 동굴을 연상하게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동굴 안에는 수면에 구멍이 하나 나 있는데, 가끔 물을 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물이 솟구치는 모습을 보면 행운이 따른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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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Jodogahama Beach

The area consists of groups of Paleogene period volcanic rock formations in a sandy beach area, which have been weathered by wind and rains into fantastic shapes. Together with Japanese red pine trees, the rocks form a natural version of a Japanese garden. The rock formations have inspired many fanciful names, and by the early Edo period has been identified in popular imagination with various landscape features of the Buddhist Western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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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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