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네로 (37-68)
도무스 아우레아 (황금궁전)



네로 (37-68)

즉위 당시와 처음 5년간의 기간은 황금기라고 불랄 만큼 평도 좋았고 활달하고 발랄한 성격, 총명함과 유머 감각으로 등장 당시부터 황제 개인의 인기가 상당했다. 이때 스승 세네카를 중용해 초기에는 선정을 베풀고 코르불로를 기용하여 파르티아 전선을 안정시켰다. 하지만 그는 즉위 초부터 자신의 가족과 친척들을 여럿 죽이고 방탕한 생활로 인해 상류층들에게 미움을 받았으며, 로마인들이 중요히 여긴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도덕성, 청렴함과 고결한 미덕 등과 워낙 상반된 행동을 대놓고 벌인 탓에 막장성과 정신병자 수준의 광기를 동시에 갖춘 인물로 낙인찍혔다. 따라서 사후 로마 제국의 폭군 콤모두스, 광기의 대명사 엘라가발루스와 비교해 보면 비교적 업적이 있음에도, 의도적인 기독교도 탄압과 어머니, 아내를 포함한 일가 직계 친족 살해, 선황이자 양부 클라우디우스 능욕, 심각한 사치와 난잡한 사생활 등의 종합적인 단점으로 오늘날까지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폭군의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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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Nero (37-68)

Nero Claud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 was Roman emperor and the final emperor of the Julio-Claudian dynasty, reigning from AD 54 until his death in AD 68. Nero was born at Antium in AD 37, the son of Gnaeus Domitius Ahenobarbus and Agrippina the Younger, a great-granddaughter of the emperor Augus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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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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