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ju
Goryeo Military Regime
1170-1270
Share

Share X




무신정변 (武臣政變, 1170)

1170년 문신들에게 심한 차별과 무시를 당하던 무신들이 반란을 일으켜 문신들을 대거 제거하고 권력을 잡은 사건이다. 고려는 문신을 우대하고 무신을 차별하는 분위기가 심하여 군대의 최고 지휘관 자리마저 글을 읽는 문신들이 독차지했고 무신들은 하급 관리 취급을 받았다. 당시 왕이었던 의종은 정치는 돌보지 않고 문신들과 어울려 시를 짓고 술을 마시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겼고 하급 군인들은 제대로 된 급여도 받지 못한 채 왕의 나들이에 동원되어 힘든 잡일을 도맡아야 했다.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대장군 정중부의 수염을 촛불로 태우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의종이 보현원이라는 절로 나들이를 가던 중 심심풀이로 무신들에게 격투기 시합을 시켰다. 이때 나이 많고 기운이 빠진 대장군 이소응이 시합에서 지고 물러나자 젊은 문신인 한뢰가 모든 사람 앞에서 이소응의 뺨을 때리는 하극상이 벌어지자 이를 본 무신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칼을 뽑아 들었다. 정중부, 이의방, 이고 등은 보현원에 있던 문신들을 몰살하고 개경으로 돌아와 남은 문신들까지 숙청했다. 이후 의종을 폐위시키고 명종을 새 왕으로 세운 뒤 자신들이 직접 나라를 다스렸다. 이때부터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그리고 최씨 가문(최충헌 등)으로 이어지는 100년간의 무신정권 시대가 열렸다.


Goryeo Military Regime (1170-1270)

The term Goryeo military regime describes the government of Goryeo from the time of the military coup d'état of 1170 to the Sambyeolcho Rebellion of 1270 and the definitive subordination of Korea to the Mongol Yuan dynasty, division of the Mongol Empire. The rule of the Ubong Choe house from 1196 to 1258 is in particular known as the regime of the Choe clan.

[Learn more]

Source : Wikipedia








  • There's no registered comment

h·map story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