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고
오우치주쿠 (역참마을)
大内宿



오우치주쿠

오우치주쿠는 에도시대의 옛 역참마을로 당시의 전통적인 거리 풍경이 잘 보존된 곳이다. 에도시대에 아이즈와카마쓰와 닛코를 연결하는 아이즈니시카이도의 주요 숙박지로 번성했으며, 여행객과 상인들이 머물며 교류하던 교통의 요지였다.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길 양옆으로 초가지붕을 얹은 전통 가옥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이지시대 이후 교통로가 바뀌면서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결과 에도시대 역참마을의 모습이 비교적 온전하게 남게 됐다. 현재 약 30여 채의 전통 가옥이 상점과 음식점, 민박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마을 전체가 중요전통적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오우치주쿠를 대표하는 먹거리로는 긴 파처럼 생긴 대파를 젓가락 대신 사용해 먹는 네기소바가 유명하다. 마을 끝의 높은 곳에 위치한 다카쿠라 신사의 전망대에서는 초가지붕이 이어지는 마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눈이 쌓인 초가지붕과 전통 가옥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오우치주쿠를 대표하는 장면이다.


Ōuchi-juku

Ōuchi-juku was a small post station in Japan's Edo period and part of the Aizu Nishi Kaidō. It is now located in the town of Shimogō in Minamiaizu District, Fukushima Prefecture, and is famous for the numerous traditional thatched buildings from the Edo Period that line its main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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