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트르타 코끼리바위
에트르타에는 '코끼리'라고 불리는 세 개의 천연 아치 바위가 있다. 다발 절벽(Porte d'Aval)은 가장 유명한 '엄마 코끼리' 바위로 해변 왼쪽에서 바로 보이며, 바다로 코를 박고 있는 형상이다. 바로 옆에는 날카로운 바늘 바위인 '에귀유(L'Aiguille)'가 솟아 있다. 만포르트(Manneporte)는 엄마 코끼리 뒤쪽에 숨어 있는 더 거대한 아치로, '아빠 코끼리'라고 불립리며 규모가 가장 크고 웅장하다. 다몽 절벽(Porte d'Amont)은 해변 오른쪽에 위치한 '아기 코끼리' 바위로 절벽 위에 작은 교회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클로드 모네는 에트르타의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담기 위해 이곳에서 수십 점의 작품을 남겼고 쿠르베와 부댕 같은 화가들도 이곳을 화폭에 담았다.
□ Gustave Courbet (귀스타브 쿠르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