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은 프랑스 샤르트르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197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145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194년의 화재로 상당 부분이 소실되어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초까지 사이에 재건되었다. 이 재건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수만 명의 자원자가 몰려들었다. 샤르트르 대성당은 성모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당시 입고 있었다는 옷이 보관되어 있으며 내부의 성모상이 200개 가까이 존재한다.

Chartres Cathedral

Chartres Cathedral, also known as the Cathedral of Our Lady of Chartres , is a Roman Catholic church of the Latin Church located in Chartres, France, about 80 km southwest of Paris. The current cathedral, mostly constructed between 1194 and 1220, is the last of at least five which have occupied the site since the town became a bishopric in the 4th century. It is in the Gothic and Romanesque styles. It is designated a World Heritage Site by UNESCO, which calls it "the high point of French Gothic art" and a "master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