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 프랑스

일(Ill) 강의 두 지류에 둘러싸인 그랑딜(Grande Ile, 큰 섬)은 알자스 주도의 유서 깊은 역사 도시이다. 이 옛 시가지에는 매우 작은 지역 안 곳곳에 대성당, 4개의 고대 교회, 로앙 성(추기경이 머물던 옛 성) 등과 같은 빼어난 기념물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은 고립된 유적 같은 겉모습과 달리 중세 도시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15세기에서 18세기까지의 스트라스부르 발전 상황을 잘 볼 수 있다.

La Petite France

La Petite France is a historic quarter of the city of Strasbourg in eastern France. It is located at the western end of the Grande Île, which contains the historical centre of the city. At Petite France, the River Ill splits up into a number of channels that cascade through an area that was, in the Middle Ages, home to the city's tanners, millers and fishermen, and is now one of Strasbourg's main tourist attractions. Petite France forms part of the UNESCO World Heritage Site of Grande Île, designated in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