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랴쿠지

엔랴쿠지는 헤이안시대(794–1185)에 천태종의 개조·사이쵸가 천태종 총본산으로창건했다. 쿄토와 시가현에 걸친 해발 848m의 히에이산 전체를 경내로 한 "동탑","서탑","요카와" 3지역을 합쳐 히에이산 엔랴쿠지라고 부른다.천태종 밀교의 거점으로서 호넨, 신란, 요사이, 도겐, 니치렌등 일본 불교계에 찬란하게 이름을 남긴 명승을 배출하고 또, 교토 북동쪽의 귀문에 위치하여 도읍지의 평안을 지키는 진호국가의 도장이었다.

Enryaku-ji

Enryaku-ji is a Tendai monastery located on Mount Hiei in Ōtsu, overlooking Kyoto. It was founded in 788 during the early Heian period (794-1185). The temple complex was established by Saichō (767–822), also known as Dengyō Daishi, who introduced the Tendai sect of Mahayana Buddhism to Japan from China. Enryaku-ji is the headquarters of the Tendai sect and one of the most significant monasteries in Japanese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