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신궁
이세 신궁은 태양을 상징하는 여신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를 모시고 있으며, 연간 600만명이 넘는 참배객들로 붐비고 있다. 기원전 2년에 "나이쿠(내궁)"를 열었다고도 전해지며, 특별한 신사이기에 처음엔 서민의 참배가 인정되지 않았었지만, 12세기 이후 서민의 참배가 허락되어, "몬젠마치(신사나 절 앞에 발발한 도시)"가 발달해 왔다. 매년 정해진 날에 행해지는 항례제와 20년마다 사전을 다시 지어 구전의 신의를 신전으로 옮기는 의식행사인 식년천궁에 따른 천궁제 등, 많은 제례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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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 Grand Shrine
The Ise Grand Shrine, located in the city of Ise, Mie Prefecture of Japan, is a Shinto shrine dedicated to the sun goddess Amaterasu. Officially known simply as Jingū, Ise Jingū is a shrine complex composed of a large number of Shinto shrines centered on two main shrines, Naikū and Gek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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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terasu / 아마테라스
아마테라스
아마테라스는 일본 고유의 종교인 신토 최고의 신이다. '아마테라스'는 '하늘에서 빛난다'는 뜻이다. 이자나기의 왼쪽 눈에서 태어났으며, 남동생인 폭풍의 신 스사노오와 달의 신 쓰쿠요미도 뒤를 이어 태어났다. 기키(記紀)에 따르면 아마테라스는 태양을 신격화 한 신으로, 황실의 조상신(황조신)의 일종으로 일컬어진다. 신앙의 대상이자 토지의 제신(祭神)으로서 모셔진 신사로는 이세 신궁이 특히 유명하다. 태양을 관장하였으므로 신들의 최고 통치자였다. 천손 신화와 더불어 동굴 은둔 일화도 잘 알려져 있다. 술에 취한 스사노오의 행패를 보다 못해 스스로 동굴 속에 은둔하여 세상은 어둠으로 휩싸였는데, 다른 신들이 춤을 추어 아마테라스의 호기심을 자극, 동굴에서 나오게 하여 세상이 밝아지자, 다른 신들은 그 동굴을 영원히 봉인해 버리고 스사노오는 행패에 대한 책임으로 지상 세계로 추방하였다. 아마테라스는 일본 역대 천황에게 삼종신기인 구슬(가타마), 칼(쓰루기), 거울(가가미)을 하사했다고 했으나, 일본 천황 이외에는 삼종신기를 실제로 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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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erasu
Amaterasu is the goddess of the sun in Japanese mythology. Often considered the chief deity (kami) of the Shinto pantheon, she is also portrayed in Japan's earliest literary texts, the Kojiki (c. 712 CE) and the Nihon Shoki (720 CE), as the ruler of the heavenly realm Takamagahara and as the mythical ancestress of the Imperial House of Japan via her grandson Ninigi. Along with two of her siblings she ranks as one of the "Three Precious Children", the three most important offspring of the creator god Izan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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