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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카손주쿠 (송하촌숙)​
松下村塾


쇼카손주쿠(송하촌숙, 松下村塾)

요시다 쇼인은 젊은 무사였던 시절인 1853년 에도만에 미국의 흑선이 들어오는 광경을 목도했다. 미국의 매튜 페리 제독이 일본에 220년의 고립 정책을 깨고 교역에 응하라고 요구한 사건이었다. 당시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어떤 배와도 달랐던 거대한 증기선을 본 쇼인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는 일본이 살아남으려면 근대화를 피할 수 없으며 외국에서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쇼인은 이러한 야심을 자기가 가르치던 학생에게 설파했다. 1863년에는 이토 히로부미 외 네 명의 학생이 런던으로 떠나(당시 해외 유학은 불법 행위) 공부해서 배운 것을 고국의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다섯 사람을 조슈 5인방이라 부르며, 나중에 새로 들어선 메이지 정부(1868~1912)에서 요직을 맡게된다. 이토 히로부미가 살던 작은 초가집과 관직에 오른 뒤 이사 간 이토 히로부미 별저도 쇼인 신사에서 모퉁이만 돌면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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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Shōin shrine

Shōin Shrine located in Setagaya, Tokyo, is the Shinto shrine that is dedicated to the deified spirit of Yoshida Shōin, an activist during the Edo era. Shoin was executed by the Shogunate in prison in Tenmacho, Edo in 1859, his body was reburied in Wakabayashi by his followers in 1863. The shrine was erected in 1882, and the current main shrine building was built in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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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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