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피 야생동물보호구역
오카피 야생동물보호구역
Okapi Wildlife Reserve



오카피 야생동물보호구역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은 멸종 위기에 처한 오카피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적인 터전이다. 이곳은 기린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희귀 동물인 '오카피'의 야생 개체군이 서식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이며 오카피 외에도 다양한 영장류와 조류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풍부한 곳으로, 이투리 열대우림 면적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오카피는 다리와 엉덩이 부분에 얼룩말과 같은 줄무늬가 있고 몸은 갈색을 띠어 '아프리카의 유니콘'이나 '숲기린'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20세기가 되어서야 서구 사회에 그 존재가 공식적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신비로운 동물이다. 하지만 지역 내 분쟁으로 인한 무장 세력의 침범, 금과 다이아몬드 등 광물의 불법 채굴, 그리고 오카피를 노리는 밀렵 등으로 인해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고 있어 유네스코는 이 지역을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올려 관리하고 있다.


Okapi Wildlife Reserve

The Okapi Wildlife Reserve occupies about one-fifth of the Ituri forest in the north-east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The Congo river basin, of which the reserve and forest are a part, is one of the largest drainage systems in Africa. The reserve contains threatened species of primates and birds and about 5,000 of the estimated 30,000 okapi surviving in the wild. It also has some dramatic scenery, including waterfalls on the Ituri and Epulu rivers. The reserve is inhabited by traditional nomadic pygmy Mbuti and Efe 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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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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