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마츠리
기온 마츠리는 교토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하고 전통적인 축제로, 1,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의식과 행사가 펼쳐지는데 기온이라는 이름은 교토의 유명한 신사 야사카 신사에서 유래했으며, 869년, 전염병이 퍼지자 야사카 신사에서 신을 달래기 위한 '고료에'를 열면서 시작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야마(山)'와 '호코(鉾)'라고 불리는 거대한 장식 수레가 교토 시내를 행진한다. 이 수레들은 '움직이는 미술관'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직물, 조각, 융단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10톤이 넘는 호코를 방향 전환할 때 쓰는 전통적인 기술인 '쓰지마와시'는 장관을 연출한다.
Gion Matsuri
The Gion Festival takes place annually in Kyoto and is one of the most famous festivals in Japan. It lasts for the entire month of July and culminates in a parade, the Yamaboko Junkō on July 17 and July 24. It takes its name from the Gion district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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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신사
1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기온마츠리가 너무나 유명한 야사카신사.천 수백 년 전에 창건되어 역병, 해산의 신으로 신앙을 모으고 있다. 현재에도"기온사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창사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656년 고려, 조선왕조 때 온 사신이 일본신화의 신 스사노오노미코토를 야사카신사 부근에 모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전과 서쪽 누문은 장관이다. 2007년 대규모 보수공사가 준공.실로 94년 만의 최대규모공사였다. 마찬가지로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야사카신사의 정문인 남쪽 누문 남쪽에 서있는 토리이 천연석으로 만든 돌 토리이로는 일본최대급을 자랑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Japan Hoppers
Yasaka Shrine
Yasaka Shrine, once called Gion Shrine, is a Shinto shrine in the Gion District of Kyoto, Japan. Situated at the east end of Shijō-dōri (Fourth Avenue), the shrine includes several buildings, including gates, a main hall and a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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