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고토쿠지
Gotokuji



고토쿠지

고토쿠지는 세타가야 구의 소토 부처 사원이다. 1480년, 세타가야 성의 군주인 키라 마사타다가 돌아가신 그의 할머니를 위해 건축하였다. 고토쿠지는 보다이지나 세타가야의 영주였던 이이 가족을 위한 가족 사원으로, 이이 나오스케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이 나오스케의 아들인 이이 나오타카는 매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사원을 지나갈 때 성문 앞 성직자의 애완용 고양이가 손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사원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바로 직후 폭풍우가 내렸고, 나오타카는 고양이 덕분에 젖지 않아 마음이 흡족하였습니다. 이후, 마네키네코 손짓하는 고양이는 고토쿠지의 행운이 되었고, 쇼후쿠도 홀에는 크고 작은 손짓하는 고양이들이 많이 봉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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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apan Hoppers



ⓣ Maneki Neko / 마네키네코

 

 

마네키네코의 유래

1620년경 고우토쿠사는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황폐한 상태였다. 히코네한 제2대 영주인 이이 나오타카가 매사냥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그 앞을 지나가던 중 절 앞에 절의 승려가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문 앞에서 손으로 자기를 부르는 듯한 움직임을 하여 그곳에 들려 휴식하기로 했다. 그러자 그 직후 엄청난 비바람과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고양이 덕분에 젖지 않게 된 것을 기뻐한 나오타카는 황폐해진 고우토쿠사를 재건하기 위해 후일 많은 기부를 했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고우토쿠사는 이이가의 대대의 위패를 모시는 절이 되었고 고양이가 죽자 무덤을 만들어 극진히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후세에는 경내에'마네키네코당'이 만들고 절의 외각에 기념품으로써 고양이가 한 손을 들은 모양을 빗대어 만든 '마네키네코'가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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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Maneki-neko

The maneki-neko is a common Japanese figurine which is often believed to bring good luck to the owner. In modern times, they are usually made of ceramic or plastic. The figurine depicts a cat beckoning with an upright paw, and is usually displayed in—often at the entrance of—shops, restaurants, pachinko parlors, and other businesses. Some of the sculptures are electric or battery-powered and have a slow-moving paw beck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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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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