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D. 루스벨트 (1882-1945)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4선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다. 39세 때 갑작스러운 소아마비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무거운 철제 보조기를 차고 단상을 붙잡으며 버텼던 그의 투혼은 훗날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 강력한 리더십의 밑거름이 되었다. 1933년, 전례 없는 경제적 몰락인 대공황 속에서 취임한 그는 뉴딜 정책을 통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 보장 제도를 확립하며, 농민과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안들을 통과시켰다. 히틀러의 야욕으로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자, 루스벨트는 미국을 '민주주의의 병기창'으로 선포하며 연합군을 지원했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본격적으로 참전한 그는 처칠, 스탈린과 함께 전후 세계 질서를 논의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전쟁의 끝을 보지 못하고 임기 중 세상을 떠났지만, 유엔의 창설을 주도하며 국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Franklin D. Roosevelt (1882-1945)
Franklin Delano Roosevelt Sr, often referred to by his initials FDR, was an American statesman and political leader who served as the 32n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from 1933 until his death in 1945. A Democrat, he won a record four presidential elections and became a central figure in world events during the mid-2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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