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함 오로라

순양함 오로라는 극동에서의 러시아 해상 전력의 확장 프로그램 하에 1897년에 시작하여 1903년에 상트페테부르크의 새 해군본부에서 건조되었다. 1903년 11월 8일, 오로라 함은 순양함 파견함대와 함께 극동으로 배치되었다. 1917년 3월 13일 혁명이 발발되었단 소식을 듣고 오로라 함 승조원들은 "붉은 깃발"을 게양한 뒤 노동자들과 혁명에 참가했다. 함내의 장교들은 수병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승조원들 대부분은 배에서 내려 혁명을 위한 시위에 참가했다.

Cruiser Aurora

Aurora is a 1900 Russian protected cruiser, currently preserved as a museum ship in Saint Petersburg. Aurora was one of three Pallada-class cruisers, built in Saint Petersburg for service in the Pacific. All three ships of this class served during the Russo-Japanes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