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
1974년 재즈의 거장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이 세상을 떠나자 시카고 시민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그랜트 파크에서 추모 콘서트를 열었다. 이 공연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시카고에 재즈 축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후 몇 년간 재즈 행사들이 각기 다른 단체에 의해 열리게 되었고 현재와 같은 통합된 형태의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이 처음 열린 것은 1979년이다. 당시 시카고 시장이었던 제인 번(Jane Byrne)의 주도로 흩어져 있던 여러 재즈 행사들을 하나로 합치게 되었고 첫 공식 페스티벌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가 첫날 밤 공연을 맡아 3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페스티벌이 전 세계 재즈 팬들에게 찬사받는 가장 큰 이유는 설립 초기부터 지켜온 '무료 입장' 원칙에 있다. "재즈는 시카고의 영혼이며, 그 영혼은 모든 시민이 공유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시카고시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공연을 입장료 없이 개방해 왔다. 덕분에 이 축제는 인종과 계층을 넘어 모든 이가 잔디밭에 앉아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카고만의 독특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냈다
Chicago Jazz Festival
The Chicago Jazz Festival is a popular and well-known four-day free celebration of jazz now based in Millennium Park located in the Loop area of downtown Chicago. It is run by the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and Special Events and programmed with the assistance of Jazz Institute of Chicago during Labor Day weekend, integrating both world-famous and local artists playing a wide variety of jazz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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