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샤
하투샤는 튀르키예 중북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 유적으로 히타이트 제국의 수도였다. 히타이트는 고대 근동에서 이집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강력한 세력으로, 하투샤는 그 정치·군사·종교의 중심지였다. 이 도시는 거대한 성벽과 성문, 왕궁 터, 신전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사자문과 왕문 같은 상징적인 석조 문이 유명하다. 또한 수많은 점토판 문서가 발견되어 히타이트의 법률·외교·종교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이 문서들에는 이집트와 맺은 카데시 평화조약 등 고대 국제 외교의 기록도 포함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진흙 벽돌 성벽은 고대 히타이트 성벽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당시의 압도적인 방어 체계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사자문은 하투샤의 상징과도 같은 문으로 두 마리의 사자가 입을 벌리고 도시를 수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히타이트 석공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Hattusha: the Hittite Capital
The archaeological site of Hattusha, former capital of the Hittite Empire, is notable for its urban organization, the types of construction that have been preserved (temples, royal residences, fortifications), the rich ornamentation of the Lions' Gate and the Royal Gate, and the ensemble of rock art at Yazilikaya. The city enjoyed considerable influence in Anatolia and northern Syria in the 2nd millennium B.C.
[Learn more]Source : UNESCO
ⓗ Hittite Empire (BC.17C-BC.12C) / 히타이트 제국

히타이트 (BC.17C-BC.12C)
히타이트 제국은 기원전 17세기부터 12세기까지 지금의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고원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고대 근동의 강대국으로 철기와 전차를 앞세워 당시 이집트, 바빌로니아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패권국이었다. 히타이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철기 문명을 대중화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청동기 무기를 사용하던 주변국에 비해 훨씬 강하고 날카로운 철제 무기를 보유함으로써 군사적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이들은 기존의 2인승 전차를 개량하여 3인승 전차를 도입했다. 마부, 공격자 외에 한 명이 방패로 방어를 전담하게 함으로써 기동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갖춘 최강의 전차 군단을 운용했다. 기원전 1274년경, 이집트의 람세스 2세와 세력을 다투었던 카데시 전투 이후 양국은 세계 최초의 성문 평화 조약인 '카데시 조약'을 맺었으며 이 점토판의 사본은 인류 평화의 상징으로 현재 뉴욕 UN 본부에 전시되어 있다.
Hittites (BC.16C-BC.1180)
The Hittites were an Anatolian people wh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establishing an empire centered on Hattusa in north-central Anatolia around 1600 BC. This empire reached its height during the mid-14th century BC under Suppiluliuma I, when it encompassed an area that included most of Anatolia as well as parts of the northern Levant and Upper Mesopot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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